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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품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2차 물량 선착순 분양 관심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가 정부의 지원을 받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디스플레이 분야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들썩이고 있고 있는 가운데, 2차 물량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수혜단지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3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특화단지를 선정했는데, 천안과 아산 10개 산업단지 1,412만㎡(428만 평) 규모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충남도는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우선 반영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등 혁신생태계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및 인·허가 신속처리 ▲용적률 상향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디스플레이 글로벌 기술 초격차 확보를 위한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027년까지 3,258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처럼 특화단지 지정으로 천안 부동산에 대한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 위치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2차 물량의 선착순 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43~84㎡ 모든 타입의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666만원으로 책정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마련이 가능한 것은 물론,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을 비롯해 주변 다수 산단이 위치해 있는 만큼 폭 넓은 임대수요층을 품을 수 있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지난 2015년 ‘북천안자이에뜨’라는 이름으로 임차인을 모집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의무 임대기간 만료 후 단지명을 변경하고 임차인 우선 분양전환을 진행했다.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자격요건 부적격으로 인해 발생한 이번 2차 물량의 선착순 계약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있다.   특히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 1,304만원으로 집계됐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분양가와 비교하면 2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한 2013년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731만원와 비교해도 오히려 65만원이 저렴하다.   업계에서는 천안과 같은 대도시에서 전용 43~59㎡가 1억원대, 전용 84㎡가 2억원대 초반으로 나오기가 쉽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단지는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이미 준공된 아파트로 잔금 납부 시 바로 입주도 가능하다. 더불어 청약 및 계약하기에 앞서 주변 입지를 살펴보는 것과 동시에 단지 내 조경과 녹지면적, 커뮤니티 시설, 동간거리에 따른 조망권이나 채광 조건 등도 직접 꼼꼼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단지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힐링가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또한 실거주 의무 기간이 없고 1억원 초반대에 공급되는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 받는다.     현재 1억원 이상 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할 시 12%의 취득세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세율이다. 단지 주변으로 8개의 산업단지와 7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약 6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임차 수요 또한 넉넉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개발호재 포레스트 선착순 분양 선착순 계약 평균 분양가

2023-08-22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 순항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에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시장 위기론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공항대도시(Aerotropolis)’ 프리미엄 덕에 호재가 끊이질 않고 있어서다. 여기에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오션뷰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가격경쟁력을 갖췄고, 다양한 금융혜택도 더해 이목을 사로잡는 중이다.   공항대도시는 공항(airport)과 대도시(metropolis)의 합성어로 주변 국가와 유기적 인프라를 조성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맡는 중이다. 국내에서는 인천공항을 끼고 있는 ‘영종국제도시’가 공항과 그 주변을 따라 복합 개발이 이어지며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공항은 이동 거점 역할 뿐 아니라 복합개발을 통한 경제의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는게 ‘글로벌 트렌드’다. 공항을 중심으로 경제질서가 재편되고, 공항 일대로 사람들을 끌어 모으며 지속적 인프라 개선이 이뤄지는 구조다.   예컨대 미국 올랜도 국제공항은 기업과 제휴해 공항 인근의 유휴 토지를 개발해 메디컬 시티를 개발 중이다. 대형병원, 가상 조종 교육 시설, 에어택시 허브 등 화려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도 컨벤션 센터, 쇼핑 센터, 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의 지사, 갤러리, 카지노 등을 유치한 바 있다. 런던 히드로 공항, 파리 드골 공항도 일대 대형 개발로 지역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국제공항도 이와 유사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누적 약 135억 달러에 달하는 외국인직접투자가 공항 인근을 따라 유치됐다. 관광, 레저 산업을 특화한 대형 개발사업도 꾸준히 추진 중이다.   교통도 꾸준히 좋아진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잇는 제3연륙교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다. 제3연륙교가 뚫리면 청라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서울 영등포 일대까지 빠르게 진입 가능하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이에 따라 미래 호재를 선점할 수 있어 신규 분양 단지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고,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3.8%)’도 제공해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투자 수요까지 크게 늘었다”며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와 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행정타운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최고의 학군도 강점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선착순 분양

2023-05-10

분양시장서 주목받는 선착순 계약…‘호반써밋 이스트파크’ 관심 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분양단지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2순위 청약에서 비교적 저조했던 단지들이 무순위, 선착순 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올림픽 파크 포레온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약 3대 1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기도 했지만 최근 무순위 청약에서는 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청약에서는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거뒀으나 계약이 저조했던 마포 더 클래시도 최근 무순위 청약을 통해 100% 계약이 마감됐다.     경기도에서도 1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던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가 지난 2월 선착순 분양 2주만에 모든 물량 소진에 성공한 바 있다. 또한 역시 청약에서 부진했던 평촌 센텀퍼스트는 선착순 분양 당시 계약 전날부터 텐트까지 대동해 밤샘 기다림을 하는 이른바 ‘텐트족’이 견본주택 앞에 긴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정부가 부동산 규제책을 내놓으면서 시장 분위기가 어느 정도 해소되고 있다고 평한다. 특히 일반 청약에 비해 조건이 훨씬 자유롭고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는 선착순 분양 단지들 중 알짜 물량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시장이 저점 기록 후 반등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점차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한 선착순 분양 단지 중 옥석을 찾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며 “새 아파트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점도 이들 단지의 인기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이 파주 운정3지구에서 분양 중인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호반써밋 이스트파크’도 최근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국토부가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완화했으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실거주 의무제도를 폐지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단지들에도 소급 적용돼 더욱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     이 단지는 운정3지구와 1·2지구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우선 도보권에 학교 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 여건을 갖췄으며 공릉천, 운정체육공원을 비롯해 인근에 다수의 근린공원이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상업용지, 이마트, 하나로마트(예정) 등 운정3지구의 다양한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스타필드빌리지(예정), 운정스포츠센터 등 운정1·2지구의 시설들도 이용 가능하다.     상품성도 좋다. 전 가구에 4베이 판상형 구조 설계를 적용해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통풍 효과를 높였다. 또한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가 라이프 스타일과 기호에 따라 원하는 평면 구성이 가능하게 한 점도 돋보인다.(일부 유상옵션)     한편 호반써밋 이스트파크는 지하 2층, 지상14~25층, 14개동, 전용 59㎡와 84㎡ 총 1,1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이스트파크 분양시장 무순위 선착순 선착순 분양 호반건설그룹 호반산업

2023-04-25

양평 전원주택 ‘비앙채 빌리지’ 선착순 분양中

양평 전원주택 ‘비앙채 빌리지’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먼저, 이 단지는 전체 토목이 완료된 상태로, 맞춤형 주택으로 선보여진다. 현재 양평 일대 토지들의 분양가와 비교해 절반 수준인 33㎡ 당 59만원으로 기초 토목인 도로와 상∙하수도(지하수), 지중매설 전기, 통신 등을 공사해 개인 취향에 맞춰 즉시 건축할 수 있고 개인보다 저렴한 금액에 시공도 가능하다.     세컨하우스 ‘비앙채 빌리지’ 양평전원주택은 조망 역시 남서향으로, 필지에서 보는 뷰가 환상적이라는 평이다. 진입로도 국도에 바로 접해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고 하나의 필지로 주택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3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금계포란형의 지형으로, 사계절의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조용한 필지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여주, 원주, 횡성 등 지방 주요 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또한, 동양평IC가 7분 이내 거리에 있고 양동역도 4분 거리에 위치해 차량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은행 및 마트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도 3분 내 거리에 있어 귀촌을 생각하는 이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프라 확충도 기대된다. 양평에서 향후 부도심으로 지정한 3곳 중 한 곳이 바로 양동면으로, 지역 발전 및 인프라 구축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전원주택 선착순 양평 전원주택 선착순 분양 현재 양평

2023-03-22

규제 완화에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선착순 계약 열기 뜨거워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각종 규제들이 해제되면서 위축됐던 분양 시장이 알짜 단지들을 중심으로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무주택 조건, 거주지역 제한이 없는 선착순 분양 단지들이 완판 조짐을 보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서울 중랑구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지난달 진행한 선착순 분양에서 2가구를 제외한 모든 물량이 계약을 마쳤다. 또 성북구 ‘장위자이 레디언트’의 경우도 총 1,330가구에 대한 정당계약 결과 537가구가 미계약 물량으로 남았지만, 지난달 선착순 분양에서 계약률이 90%를 넘어가고 있다. 두 단지 모두 각종 청약 규제가 없고, 계약자가 직접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어 다주택자를 비롯해 지방 수요까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열기는 경기 남부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경우 예비당첨자 계약까지 계약률 60%를 기록했고, 4일(토) 무순위 계약을 진행한다. 업계에 따르면 선착순 계약까지 가더라도 완판까지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상황에서 수도권 지역의 알짜 단지들을 잡아야 한다는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로 우수한 입지에서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들이 빠른 속도로 잔여 물량을 소진하는 만큼 선착순 분양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1·3 부동산 대책의 수혜 단지로 거론되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청약에 참여하지 못했던 대기 수요를 비롯해 전국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통장 유무, 거주 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특히 정부의 1·3 부동산 대책으로 올해 3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이후 3년이었던 전매 제한이 6개월로 줄어들 예정이어서 규제로 인한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를 둘러싸고 조성될 근린공원은 총 약 8만㎡로 축구 경기장의 약 11배 크기다. 공원 내부에는 △북카페 △커뮤니티센터 △다목적 구장(지하주차장) △분수광장 △운동 시설 △어린이 놀이터 △휴게 쉼터 △숲속 산책로(약2km) △보행육교 등 다채로운 공원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공원은 아파트가 입주하기 전인 2024년 초 완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입주와 동시에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반경 1km 내 위치한 아파트들이 입주한지 1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들로 이뤄진 만큼 지역 내 가격 경쟁력도 높다. KB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새터마을 죽전 힐스테이트(‘04년 6월 입주)’ 전용면적 84㎡의 매매가 시세는 7억2,000만원(1월 기준)으로 입주한지 18년 된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셈이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이 최대 60%까지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 보증도 추가적으로 가능해 세대당 2건까지 가능하다.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중과세율 적용에서 배제돼 세금에 대한 부담도 적다.   한편,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 전시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프리미어 선착순 선착순 계약 선착순 분양 미계약 물량

2023-02-12

은계지구 개발 ‘순항’, 선착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미래가치 기대

 서울과 약 3km 거리에 위치한 경기 시흥시에서 진행 중인 은계지구 조성사업이 토지보상이 마무리되고, 각종 개발사업도 순항을 하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   은계지구는 시흥시 대야동 및 은행동 일원에 위치하며, 약 2,009,973.8㎡면적에 조성되는 미니신도시급 공공주택지구다. 이미 인구 약 3만 3천여명, 약 1만 3천여가구 규모 대부분이 입주를 완료한 상황이며 올해 말까지 3단계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근 시흥시장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은계지구 권역에 여러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상세내용을 살펴보면, 북부권에 제2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은계호수공원을 조기 완공해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신천역세권 활성화 및 대야역세권 개발 ▲은행동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지원 등 주거·상업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친 복합개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은계지구 일대 미래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광역대중교통 문제를 겪고 있는 시흥시 일대에 다양한 교통호재가 이어지는 점도 지역 가치를 끌어올리는 부분이다. 우선 제2경인선과 신구로선이 시흥시를 통과할 예정(4차 국가철도망 계획, 2021년 6월 확정)으로, 제2경인선은 인천 청학에서 신천역을 지나 광명 노온사동으로, 신구로선은 시흥대야역에서 서울 목동으로 연결돼 인천과 서울로의 접근성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 이들 노선은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과 연결돼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여기에 시흥시청역에서 광명역을 지나 서울역을 잇는 신안선선이 2025년 개통 예정이며, 2026년 완공 예정인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등을 통해 서울과 광명, 안양, 분당 등으로 이동이 수월해질 예정이다. 이보다 먼저 2023년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도 개통 예정으로 서해선을 통해 강남으로 이어지는 7호선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처럼 입주가 마무리 단계인 은계지구가 향후 개발도 꾸준히 이뤄질 것으로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은계지구 시흥대야역 역세권 브랜드 단지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 중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안심 교육환경도 갖추었다. 여기에 CGV시흥과 롯데마트 등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 편리하며, 차량 약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KTX광명역 주변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입지뿐 아니라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높은 상품완성도도 자랑한다. 2~3룸으로 실거주하기 안성맞춤이며 전 호실 천장고 2.4m(우물천장 포함 시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전용 71㎡의 경우에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으며,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시흥대야역 역세권 선착순 분양

2022-12-01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 관심 이어져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 선착순 분양에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오션뷰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췄고, 제일풍경채 브랜드 파워와 영종국제도시의 개발호재까지 더했다.   특히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고, 계약금 500만원 1차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적용해 자금 마련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중도금 대출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3.8%)’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조정지역에서 제외돼 등기 후 전입 의무가 없으며, 대출한도와 양도세 비과세 요건 완화로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서울 등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건설이 분양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와 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며,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7.6배(1771천㎡) 규모의 씨사이드파크도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행정타운까지 조성될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최고의 학군도 강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호재도 대기해 미채가치도 높다. 복합리조트 및 마리나와 연계한 해양레저 복합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예정) 등이 추진 중이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특히,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며, 개통시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까지 이동시간도 개선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제일풍경채 브랜드 선착순 분양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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